이 사람이 좀 똑똑하게 팔면 괜찮은데, 전문 투자/거래가도 아닌 거 같아서 한번에 몇천개씩 덤핑을 하니까 시장에 영향을 너무 주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던진 $400million의 4~5배인 $1.7~1.9 billion 어치의 비트코인(166,344.35 BTC)이 더 남아있고 (비트캐시도 비슷한 갯수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법정과 나머지를 팔 것을 상의를 하겠다고 한다네요...? 그렇게 해서 채무자들에게 돈을 줘야한다고 하네요.
진짜 빨리 월스트리트 돈이 들어와서 저런 개인이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못 주게 해야하면 좋겠습니다.
ㅎㄷㄷ 끝난거 아니었나요? ㅜㅜ
지금 보니까, 매리어스 아저씨의 월스트리트 기적이 오지 않는다면, 하락장 확정인 거 같네요.
매리어스 보고서와 팜비치 보고서 같은건가요? ㅎ
매리어스는 가장 최근에는 이만큼까지 내려갈거라고는 안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 매우 당황하고 있을겁니다.
팜비치는 5월 전까지 더블 바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고요. 그리고 그럴 경우 마켓이 더 '건강'해진다고 했어요 ㅎㅎ
더블 바텀 뿜뿜뿜인가요 ㅎㅎㅎ;; 지금까지 샀던 코인은 없는 셈치고 원하는 코인 더 주우러 마통으로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개념없는 일부 흑우들때문에 힘없는 개미들 한강가게 생겼네요.....
이럴때일수록 밥 든든히 먹고 잘 버텨야죠^^
저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 알았는데요. 신기하게도 물량을 던진 시점마다 꽤 급격하게 하락을 하더라구요. 주시해볼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약간 하락 조짐이 보이면 일단 무조건 던지고 추세를 보고 매집하는게 하락장 전략인것 같아보입니다... 우선 일보후퇴 이보전진...
앞으로 월스트리트 자본이 들어오면 더 많이 상승할 거라는 걸 모를리 없을텐데
왜 하락장에 던지는 걸까요? 갚아야 할 날이 정해져 있는 걸까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다우지수는 오늘도 상승했던데.
이번 다우존스 상승으로 인해 저는 마리우스 눈길도 주지 않겠습니다 ㅎㅎ 어차피 이틀 전부터 듣지도 않고 있었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