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드래곤

in #kr5 years ago

크립토 드래곤은 배치 말고 는 전투는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뭉쳐서 아이스타워를 일점사 해줘야 쉽게 깰수 있습니다.사거리의 차이인지 아니면 인공지능이 원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뭉쳐놓아도 방어형 지원형 공격형 순서로 줄을 섭니다.

방어형은 드라군처럼 머리가 나쁜건지 같이 일점사는 하지 않고 혼자 전진하다가 일점사 당해서 죽기 일수입니다.아마 사거리가 짧아서 그런듯합니다. 사거리가 긴 유닛이 공격오면 복수하러가다가 아이스타워에 녹아내립니다.

초창기 스타크래프트에서 드라군은 인공지능이 떨어져서 혼자 우왕좌왕했었습니다. 방어형은 마치 드라군을 보는듯합니다. 이름도 드래곤이랑 비슷합니다. 드래곤은 생긴건 뮤탈리스크 같기는 합니다. 뮤탈리스크는 똘똘 뭉쳐서 일점사하면 위력이 상당합니다.

크립토 드래곤에서는 콘트롤이 없기때문에 뭉치게 해줄수는 없습니다. 다만 같은 사거리의 드랜곤만 운용하면 덜 흩어질것입니다. 처음에는 공격형만 운영하다가 위험시 지원형이나 방어형을 써야 하는데 손이 많이 갑니다.아니면 5딜형, 5힐 으로 운용하던지 하면 덜 흩어질것 같긴합니다.

사거리를 같게 하던지 서로 다른 유형이어도 뭉치고 일점사 가능하다면 방어형도 많이 쓰일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