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read an ebook about how to use the evernote. I got some idea about using evernote for my cryptocurrency investing.
에버노트 사용법에 대한 책을 읽었다. 휴대폰 이북으로 완독한 두번째 책이다. 단순한 사용설명서가 아니라 기록에 대한 철학과 에버노트에 대한 큰 의미의 접근이 마음에 들었다. 많은 밑줄을 쳤다.
에버노트를 써 본 적은 없지만 관심은 많았다. 이 책도 1월에 산 건데 지금에서야 읽어본다. 코인투자 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책을 읽어가며, 인스타그램이 자주 떠올려졌다. 몇 년간 인스타그램 눈팅만 했지 사진을 올리고 적극적으로 쓰지는 않았다. 그러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얼마 전부터 사진을 올리고 짧은 코멘트를 적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내게 자극이 되었다. 내친 김에 스팀잇에도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그 동안 매매일지 써야지 써야지하면서 한 번도 안 써본 내게 매매일지 비슷한 효과를 주었다. 아마 이 책을 오늘 읽은 것도 매매일지를 적극적으로 써봐야겠다는 최근 내 생각이 반영된 것일 터.
에버노트를 투자 관련해서 활용한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계속 펀디 단타 치는 중이다. 첫 입금 후 72시간 출금제한 때문에 다른 코인 사고 싶어도 못사는 형편이다.
펀디 화이팅입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