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가격은 왜 오르지 않을까요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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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최근에 지인과 코인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야 스팀을 메인으로 투자하고 있고 스팀의 미래에 의심이 없기에 열심히 그 이야기를 하였죠. 지금 스티밋의 장점과 이후의 SMT까지도 말이죠.

이야기를 열심히 듣던 지인은 저에게 질문 하나를 던졌습니다.

그렇다면, 스팀 코인의 가격은 왜 오르지 않을까?

전 스팀이 지금같은 가격의 가치밖에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분명히 더 상승할 여지가 있고 SMT가 출시된다면 또 어디까지 올라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렇다면 지금은, 왜 이 정도의 가격밖에 나오지 않을까요?
지금도 코인의 평가 등을 보면 기술적으로나 여러 방면에서 언제나 최상위권인데도 말이죠.

솔직히 저 스스로도 그것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없었기에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팀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고, 어느 한 부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계속 내려가고 있으니..

과연 스팀 가격은 왜 오르지 않고 있는걸까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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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사서일까요,,,? ㅜㅜ ㅋㅋ

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웃음을 드렸다니 ㅋㅋ 기분 좋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스팀 사셨나요? ㅋㅋㅋ

제가 늘 하던말인데요 ㅋㅋㅋㅋ 찌찌뽕입니다!ㅋㅋㅋ

앗 ㅋㅋ 선찌찌뽕에 당했네요 읍읍읍

ㅋㅋㅋㅋㅋㅋㅋㅋ받고 저까지 투자했으니 내려갈만 하네요ㅠㅠ

지금 구글 아마존 이런 주식이 그 옛날에는 왜 얼마 안 했을까요? 그런 질문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다 선구자죠. 사람들은 아직 가치를 모르고 있고요. 실제로 아직 그리 잠재력이 다 발현되지 않은 것도 있지요. 아마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에도 하루만에 애플 주식이 떡상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까지 밑밥 깔았다고 한다면, 앞으로 슬슬 저변이 확대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내년, 2019년 5월 28일에는 '와 이게 작년에 3000원이었다고? 그게 말이 돼?' 하는 말들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내년, 2019년 5월 28일에는 '와 이게 작년에 3000원이었다고? 그게 말이 돼?' 하는 말들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음 속에 저장!ㅎㅎ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정말로 그렇게 되길 바라봅니다!
진짜 가치가 드러나길 기다려야겠네요

단순합니다.
가격과 가치는 다릅니다.

또한 가치는 명확히 측정되지 않죠.
때문에 저마다 측정하는 가치의 값이 다르죠.

세상은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 복잡계입니다.

그렇기에 그걸로 돈을 버는 사람이 생기고 잃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죠.

아직 스팀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들이 있어 그 가격인건가요?
다들 스팀의 가치를 빨리 알아봤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아직 필요한 만큼의 관심이 집중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까지 지인들한테 알트코인 얘기를 해주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그거 비트코인이야?

자신이 필요하거나 흥미를 느껴서 설치한 앱이 알고 보니 STEEM 기반에서 동작하는 dapp이었다 정도의 스토리가 현실이 돼야 할 겁니다.

결국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군요.
앞으로 암호화폐와 그와 관련된 것들에 관심이 좀 쌓여야겠네요

비트가 떨어져서 전반적으로 알트 코인 시장이 하락장인 듯 해요~
비트가 계속 떨어지는 이유는
정부에서 규제한다는 기사들과 악재들이 쏟아지면서 막고있고...

작년 연말에 큰 상승이 있었으니, 지금은 큰 하락인 상황인게
자연스러운 상황 아닐까요~ 그러니 반대로
곧 큰 상승장이 오겠죠 !! 시점은 누구도 예측할 순 없지만^^


많은 분들이 올해 안으로 보시는 것 같아요~ㅎ@sunghaw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 포함

한마디로 ksc 님의 질문에 제가 내린 답은:

전체시장이 하락이어서 스팀가치가 하락된 것이지
스팀/스팀잇의 문제로 하락은 아닌 것이니 곧 시장이 완화되면
다시 상장될 것이다.^^

그저 믿고 가면 되는거겠죠?ㅎㅎ
연말엔 높이 치솟길 바랍니다!!

가치와 가격은 다르며, 가격은 사는 사람이 많아야 오르겠죠.
빗섬이 왜 업비트보다 가격이 낮을까요?
스파업 하고 싶은사람보다 현금화 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직 스팀을 단기투자코인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네요
아쉽군요

우울하게 너무 떨어지는...

새삼 왜일지 이유를 모르겠네요ㅠㅠ
부족한 부분도 없는데 그저 내려가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어느 적정선에 유지라도 했으면 좋으려만 오를꺼같다가도 또 곤두박질 치고 .. 많은 분들의 댓글을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 감사해요

저도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들어보고 싶습니다ㅎㅎ

음...쌀때 많이 사두고 미래를 대비하라는 배려일까요?ㅎㅎ 4처넌으로 올라섰을때 이제 가는구나 했는데 아쉽네요 ㅜㅜ

그러게요ㅠㅠ 지금도 딱히 오를 기미도 안보이고 말이죠..

떨어지는 이유를 진짜 잘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중국에서 암호화폐 평가한 거 있지 않았나요? 거기서 2등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저도 너무 궁금해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써봤습니다ㅜㅜ

발행량이 너무 많아서 아닐까요 사실 펌핑되는 다른코인들은 가치에대한 핑크빛 미래때문인것 같네요 사실은 뜬구름잡는 얘기가 많잖아요

저도 가격이상의 기술의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떨어지네요.ㅜㅜ

거래량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이뤄져서 일 듯 합니다. 큰 세력이 없어서 아닐까요?

세력이 있어야 가격이 오른다면 좀 슬프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정말 의문이긴하네요..조금더 기다려 보려구합니다!!팔로하고갈께요~

예전에도 이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했었죠.
답은 간단합니다.
호재가없다는거죠...
거의 다 구현이 되어있는 시점에서 ,
호재라고하면 상장뿐이랄까요..^^
이 이야기는 작년부터 이야기가 나왔는거니깐요..^^ㅎㅎ

호재가 없어도 현재의 스팀 가치가 그렇게 낮지 않을거같아 의문이었습니다. 호재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ㅎㅎ

ㅎㅎㅎ 호재가있다면 정말 좋을텐데말입니다..
아쉬운점이지요..ㅠㅠ

올해 안으로 최고 2만원 최저 1만원은
하지 않을까요

전반적으로 가상화폐시세가 요즘 그렇구.또 몇 몇 가상화폐 제외하면 나쁜 가격도 아니지요 만원대가 넘었던 적이 있었던 걸 감안만다면요

사람들의 심리에서 오는 것도 클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하락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하락장이어도 오를 건 오르긴 하지만...

아마도 SMT 등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않아 그렇지 않을까요?! 기대감에서 실망감으로...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어엇 질문이었다니 ㅋㅋㅋ 정말 왜그럴까요...?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전체 시장자체가 지금 시가총액이 많이 줄어든 한주여서...?
그래도 스팀은 나름 선방하고 있다?? ㅋㅋㅋㅋ

아...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스팀뿐만 아니라 모든 가치 있는 알트코인들도 하락한거 같습니다...언젠가는 제값을 찾아가겠죠...지금은 그길을 다지고 험난한 여정의 시간이 필요한거 같구요..ㅎㅎ

우선 기다려야 할 타이밍이군요ㅎㅎ

음...정부나 세력이 아직 스팀을 덜모앗던가 아니면 코인으로 벌어들일 수익의 발판이 마련이안되서 아닐까요??
이건 단순 허접한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하락장이기도 하고 SMT 외에 새로운 소식이 없는데, 그 SMT가 딜레이 되고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역시 SMT의 딜레이가 기대치를 낮춰버린걸까요..

아무래도 영향이 있겠죠. 원래 6월로 알려져 있었으니 ㅠ

구조적인 스팀 수요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본격적인 시기는 SMT 이후 일 것 같습니다.
일전에 스팀의 구매수요 요인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

아울러, 코인코리아 추천글로 등재되었습니다!

덕분에 여러 분들의 의견을 보고 마음이 약간 놓이는 것 같기도 합니당...
감사합니다. 저도 왜 내리는지만...이유는 모르고 그냥 그렇게만 답답한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시장자체가 지금 얼어있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얼른 다시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ㅅㅋ님 ㅜㅜ

저도 이렇게 떨어지리라고 보지 않았는데....

제 생각은 기본적으로 수요 공급에 기반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코인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나온데다가
어느 통계를 보니
ico에 몰리는 돈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상승은 짧게
하락은 길게 되는 패턴이 반복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사실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그냥 마음을 내려놓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는 변동성이 있을 수 밖에 없다보니 마음을 내려놓는게 답이지요 ^^

업빗사건 터지고 더 안좋은 기사만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에혀 답답하기만 하네욤~

알려지지 않은거 아닐까요? 이제야 막 유저가 100만명이 됬는데... 1천만명쯤은 가야? ㅎㅎ

일단...SMT가 출시되면 알겠지만...솔직히 SMT가 많은 기여를 할까? 라는게 아직 감이 안잡히네염 ㅠㅠ

일단 현재는 코인의 내재된 가치와 시세에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누가누가 마케팅을 잘하고, 백서를 그럴듯하게 만들고, 파트너쉽을 맺고, 광역 어그로를 끌 수 있는가에 따라서 시세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직 암호화폐 시장이 작다는 뜻이겠죠.ㅎㅎ

맞는 말이네요ㅎㅎ
스팀은 기술적 가치가 높지만 광고도 안하고 어그로도 안끄니..
유저들이 어그로 끌어야죠..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나면, 뒤늦게라도 가치를 깨달은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현금을 들고 달려오겠죠?ㅎㅎ

유입자 수보다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아닐런지요
어쨌든 수요가 증가해야 가격이 오를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좀더 시간이 흘러야겠지요

아는 사람에 의한 수요는 있지만
유입이 어려운 지금 상황에
그외 사람에 의한 수요는 없어서...
그리고 코인판 자체가 너무 하락장이라 ㅎㅎ
윗 분들 말씀처럼 미래엔 오를 수 있다에 공감합니당!

심플하게, 매수자(수요)보다 매도자(공급)가 더 많은거죠
결국, 스팀이란 자산의 가치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사람이 부족한 것이죠
기술적 측면에서, 올해 4월 말부터 형성된 하락 추세대에서 지지와 저항을 받으며 저점을 낮춰가고 있습니다
더 넓게는 2017년 11월 이후의 상승 추세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하락은 하고 있지만
크게보면 여전히 상승추세 중입니다

매매는 기다리는 게임이다 우리는 앉아서 기다리다가 한꺼번에 많은 돈을 번다
이익은 무더기로 오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