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뻘글의 핵심은 정재원이 만족했나 안했나가 아니기는하지만.. 그 의견에 대한 제 답변은 이것입니다.
정재원이 원한 건 다 이루었는지, 그가 만족했는지, 혹은 불만을 품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 가치판단할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정재원 없이 팀추월 은메달이 가능했다면 (후보선수였고, 메달을 함께 걸었다면)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승훈이 은메달을 목에 안걸었어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같이 만들어내고 같이 목에 건 메달을 왜 이승훈이 줬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이승훈이 첨엔 다른 종목에 집중하기위해 팀추월은 참가하지않으려했었는데 다른 선수들을 위해 팀추월을 뛰기로 결정했고(이승훈이야 이미 군면제죠) 그 덕에 은메달을 따면서 군면제를 받게된 정재원이 그 보은으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제 뻘글의 핵심은 정재원이 만족했나 안했나가 아니기는하지만.. 그 의견에 대한 제 답변은 이것입니다.
정재원이 원한 건 다 이루었는지, 그가 만족했는지, 혹은 불만을 품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 가치판단할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정재원 없이 팀추월 은메달이 가능했다면 (후보선수였고, 메달을 함께 걸었다면)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승훈이 은메달을 목에 안걸었어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같이 만들어내고 같이 목에 건 메달을 왜 이승훈이 줬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이승훈이 첨엔 다른 종목에 집중하기위해 팀추월은 참가하지않으려했었는데 다른 선수들을 위해 팀추월을 뛰기로 결정했고(이승훈이야 이미 군면제죠) 그 덕에 은메달을 따면서 군면제를 받게된 정재원이 그 보은으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