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나입니다.
정말로 덥습니다.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에 놀러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고향이 같은 곳이라 한 번 가면 두 곳을 다 들릅니다^^;;;
애들 외갓집에 갈 때 처형네 애들도 온다고 해서 집에서 놀고(?) 있던 물놀이 튜브를 가지고 왔습니다.
햇빛이 너무 강해 넓은 마당 한 쪽 구석 그늘진 곳에 폈구요. 튜브 하나로 애들이 신났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노네요^^
물은 지하수인데 정말 차갑습니다 ㄷㄷ 호스가지고 물장난도 치네요. 시골 워터파크가 따로 없네요 ㅎㅎ 저도 같이 물놀이 하고 싶더라구요 ㅋㅋ
처갓집에는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 새끼를 낳았네요. 귀엽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네요 ㅋㅋ 고향은 언제나 마음의 안식을 주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름 휴가, 시골 고향집으로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시골집 마당 모습이 정겹네요.ㅎ
저렇게 호스 가지고 장난치면 정말 재미있죠.ㅋㅋ
네~ 마당 한켠에는 꽃과 식물들을 키우고 계신답니다 ^^
오 시골의 장점을 누리고 오셨군요~
넓은 마당과 지하수!!
보기만 해도시원해 보이네요
물이 너무 차가워서 물놀이를 끝까지 못 할 정도네요 ㅎ ㄷ ㄷ
시골에 사는건 싫지만, 놀러가는건 좋아요. ^^;;;
강아지 엄청 귀엽네요!
시골은 언제나 정겹습니다^^
와~ 전형적인 시골 마당이네요. 애들이 물놀이 신나보여요.
부부 고향이 같은 곳이면 명절때 시간 절약도 되겠어요^^
넵~ 명절 때 운전 많이 않해서 좋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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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지하수가 정말 그립네요. 요즘 서울의 수도물은 아주 떳떳합니다.
지하수 엄청 시원합니다 ㅎㅎ
고향이 같은곳이거나 가까우면 정말 좋은것 같아요. 특히명절에 고생을 반으로 줄이는 느낌? 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넵. 같은 고향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좋은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