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나(@kunastory)입니다.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재난 수준의 폭염도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일요일 아침은 엄마, 아빠에게 늦잠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재밌게 놀 생각에 바쁩니다.
엄마가 늦잠에 빠진 사이 엄마 핸드폰을 보고 첫째가 멋진 종이 스마트폰을 만들었네요. 여러가지 어플도 그리고 핸드폰 케이스의 카드 넣는 공간도 그려 넣었습니다 ㅎㅎ
요건 뒷면 모습입니다. 카메라 렌즈와 볼륨 버튼이 실사를 방불케(?)하네요 ㅋ 근데 저기에 “KT”는 왜 쓴걸까요? ㅋㅋㅋ
이건 엄마와 같이 핸드폰 그림 어플을 보고 그림배틀을 하는 모습입니다. 첫째를 따라 둘째도 그림 그리기에 열심이네요 ㅎㅎ 간단하지만 그림 그리기 놀이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해 줄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폭염이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한낮엔 역시나 살인적인 더위가......ㅠ.ㅠ
회사에서 일할 땐 몰랐는데 집에서 살인 더위를 실감하는 것 같네요 ㅠ
우와~ 스마트폰도 만들고 첫째 대단한데요^^
이젠 더위도 한풀 꺽이는듯 하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네~ 독거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