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사람은 살짝만 건드려도 상처가 쓰라리기에 쉽게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몬다.
어느 사람이나 그러지 않을까요?
그저 그냥 무더지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메가 스포어님 글을 읽다가 수 많은 공감가는 내용중 잠시 멈추게 된 구절입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때가 있다가..무더졌다가 어떤 상처가 나면, 또 그상처를 심하게 홰손시키려는 자가 있다면 다시 날카로워지다가...무더지고
저 또 한 그런적이있네요. 어쩌면, 제가 아주 모난사람인가요?^^;
저도 둥근 척 하는 아주 모난 사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