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ju입니다. 아름다운 인동초 꽃 입니다.
◇ 농부들의 카페장터 – 유명산 로컬 푸드(local food)입니다.
로컬 푸드(local food)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농산물을 말하며 흔히 반경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야기 합니다. 가평군의 둘레가 약 170km이고, 직선거리는 약 54km으로 로컬푸드를 적용시키는 범주에 포함되지만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많고 농산물도 자체적으로 소비하기에는 많습니다.
로컬푸드 운동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단축시켜 주고 신뢰를 바탕으로 식품의 신선도를 극대화시키자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1960년대에는 나라가 가난하고 지금의 베이붐 세대들의 많은 출생으로 인하여 먹을거리가 부족한 시절에는 품질보다는 많은 농산물을 생산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이제는 양보다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품질로 승부하는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로컬 푸드(local food)는 먹을거리에 대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최대한 줄여 농민과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외국의 자료를 보면 북미의 『100마일 다이어트 운동』과 일본의 『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 등이 대표적인 예로서 국내에서는 전북 완주군이 2008년 국내 최초로 로컬푸드 운동정책 도입으로 활성화 되었습니다.
가평에도 적극적으로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2017년도에 가평군산림조합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농부들의 카페장터』에서 유명산 로컬 푸드(local food) 2호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물 1층에서 커피, 피자,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브런치 카페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평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그리고 타 지역에서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농산품 등 약 300여종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2층에서는 전통주를 활용한 주점과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개장하면 한번쯤 꼭 가보아야 할 곳입니다.
또한 건물 1층 내에 국내 유명한 호텔에서 근무한 호텔주방장을 영입하여 로컬푸드를 활용한 음식점을 만들어 돼지갈비정식, 왕갈비탕, 우거지 해장국 등을 판매할 예정으로 『농부들의 카페장터』대표님의 야심찬 계획이 성공 하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 많이들 애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곳에 가면 인동초향기님을 뵐 수 있나요?
얼마전 지나는 길에 보니 차도 사람도 많더라고요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보채서 그냥 지나왔어요..
저는 다니면서 농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저의것은 아닙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이런 아이템들이 오히려 농협이라는 말도 안되는 조직보다 훨씬 더 농민과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마다 잘 정착하고 농민들이 고생하는 만큼 이윤도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농협보다는 훨씬 잘될것 같습니다.
로컬푸드만 해서는 안되고 같이 할수 있는것이 있어야 성공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를 다녀 가셨네요.
늘 행복하세요.
동네이시군요. 참으로 좋른 곳입니다.
이런 곳이 있었네요.
언제 구경가야 하겠습니다.
가평군에서 생산하는 농업과 관련된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설악사시나봐용?ㅎㅎㅎ
설악은 면단위이고 크게 군단위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직선거리 54km, 둘레 약 170km, 서울시 면적의 1.4배인 곳입니다.
요즘 다이어트하면서 유기농에관심이많은데
거리가 멀지도않아 방문해봐야겠네요ㅎ
좋습니다. 후회하지 않을실 겁니다.
설악에 있는곳 저도 지나가다보긴 했어요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정말 좋은곳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고향의 정취가 느껴지네요. 마지막 사진에서.
세상에서 가장 정겨운 그이름, 농부
우리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농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완주 용진면 로컬푸드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믿을수 있는 농산물을 직접 구입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로컬푸드매장 지역분들한테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