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의 아빠처럼 날마다 바라보며 위로 받기도 하고,
또 생각하면 가슴 한쪽이 아파오는 그 무엇을 따라가다보면 꿈이란 것의 꼬리를 발견하게 되지 않을 까요. 이 글을 쓰기 전까지 전 아버지의 꿈을 한 번도 궁금하거나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꿈이라는 거에 대해 자주 얘기하면서도 말이죠. 묘한 일입니다.
디디엘님의 아이들에게 해줄 대답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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