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님의 사랑관은 가히 신적인 사랑, 아가페적 사랑이네요.^^ 나의 초라한 부분, 덜떨어진 면까지 품어주는 그런 사랑. 정말 위대하죠. 그런 사랑이 흔하지 않은 것은, 그런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고 누군가의 초라한 면을 그 자신은 사랑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사랑이 구현되려면 내가 먼저 베풀어야 하고, 베풀고 난 후엔 대가를 기대하면 안 되지요. 참 어렵죠. 제대로 사랑한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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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님의 사랑관은 가히 신적인 사랑, 아가페적 사랑이네요.^^ 나의 초라한 부분, 덜떨어진 면까지 품어주는 그런 사랑. 정말 위대하죠. 그런 사랑이 흔하지 않은 것은, 그런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고 누군가의 초라한 면을 그 자신은 사랑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사랑이 구현되려면 내가 먼저 베풀어야 하고, 베풀고 난 후엔 대가를 기대하면 안 되지요. 참 어렵죠. 제대로 사랑한다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