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면서, 내 마음이 가는대로 진짜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꾸는 꿈인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상처받고, 다시 일어서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 넘어지는 것이 정해진 숙명처럼 느껴집니다. 이것이 괴롭다고 한탄하면, 누군가는 그러겠지요. 그게 사회생활이야! 라구요.
생존이 보장되었는데, 그 이상을 위해 자신의 자유를 내놓는다는 요지의 말씀이 깊이 공감합니다. 욕심은 끝이 없고, 결국 그 욕심이 스스로를 옭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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