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철님이 소개해주신 이 두 개의 포스팅을 보고, 상념에 잠깁니다. 나는 과연 제대로된 선생의 길을 가고 있나, 하는 생각말입니다.
소철님에게 진한 향기를 전해주신 그 은사님처럼 저도 누군가의 삶에 깊은 향기를 전하고 싶다는 의욕이 불끈 솟습니다. 더 많이 이해하지 못하고 너그럽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게 됩니다.
더 배우고 더 채워서 더 많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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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솔메님은 그런 선생님이실겁니다.
물어보지 않아도 전해져오는 느낌이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