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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도 모를 일

in #kr7 years ago

굳이 드러내려 하지 않는 상대방의 신호는 좀 놓치면 어때, 하고 생각해봅니다. 세세한 것까지 모두 눈치채고 해석할 수 있는사람이 가까이 있다면 때론 좀 불편할 거 같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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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모른 척해주기를 바랄 때도 있을텐데요. 어쩌면 숨기려던 신호를 받았던 게 아닐까, 그래서 뒷걸음질 치게 만든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제 신호가 도달하지 않는 건지도요. 아니, 별 일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