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존 률 은 2 0 %
스팀잇에 가입한 제 지인들 생존률에 대해 보고합니다.
1월~3월 약 3개월 동안 스팀잇을 소개해서 가입한 지인만 총 9명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들을 데려오려고 많은 노렸했는데 쉽지 않네요.
결과적으로 9명중에 2명 정도 활동하고 있으니까, 생존률은 대략 20% 정도네요.
제 경험으로보면 SNS로 타인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글 쓰는 것을 무척 좋아해야 잘 적응하는 것 같아요.
데려왔던 지인중에는 제 글을 읽기만 하던 지인도 있어요ㅋㅋ
언니 감사합니다..ㅋㅋㅋ
이 민 온 거 나 마 찬 가 지 야
생존률이 왜 이렇게 떨어질 수 밖에 없냐하면,
페북이나 인스타는 내 지인들과의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 나누는게 자연스러울 수 밖에요.
스팀잇은 연락처 기반이 아니기 때문에, SNS로 따지면 이민온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이 낯선곳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래 도 무 언 가 해 보 려 는 사 람 들 이 많 아 서 좋 아
제가 여전히 이 플랫폼의 가치를 믿고 열심히 기록하는 이유.
그래도 무언가 해보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저도 무언가 해보려는 사람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ㅎ
'보상이 전부잖아.' 라고 하면 100% 부정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보상 그 너머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감히 적어봅니다.
좀 있 으 면 1 0 0 일
몇일 뒤면 가입한지 100일이에요. 거의 매일 글을 썼습니다.
그날그날의 생각과 좋아하는 것들, 하는 일을 기록했어요.
근 100일간 기록해보니 삶에 큰 영향이 있었어요.
안 하던 개인작업도 부지런히 하게 되었고, 그 어느때보다 생산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에 나오는 구문처럼 '시간을 알뜰히 재단하여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 날들중에 하나이기를 바라며..!
저는 전자책 원고 고치러 갑니다ㅎㅎ
오늘 퇴근길에 찍은 벚꽃나무에요.
벌써 벚꽃이 지고 푸른잎이 무성해졌네요.
곧 여름이 오겠죠? :-)
이민 왔다는 표현이 참 재밌네요. 그래서 익숙했다가도 낯선가봅니다.
저는 다른 블로그 할 당시에 이웃글 보고 스팀잇에 가입한거라서 정말 이민온 기분이었어요!ㅎ
지금은 이 마을이 좋네여! 여기 사람들도요ㅎ
생존자 중 한명입니다. 옆자리에 앉아 매일 심폐소생술 해주는 @kyunga님 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생존자 @autoluna1984 응답해주세요!!! 보고 있나요!!! 살아있나요!!ㅋㅋㅋ
ㅋㅋㅋ 태그단 건 따로 어디서 볼수 잇나요? 저도 솔찬히 살아있습니다 ㅋㅋ
태그단거 검색하실 수 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살아남아주셔서 흑흑
아직 스타벅스에서 봄 음료 두 잔 밖에 못마셔봤는데 벌써 여름이라니... ㅠㅠㅠ 아니되옵니다. 그리고 제 지인 생존률은 0%입니다. 절 데려오고 접었어요.
마아냐님을 데려오신분이 접으셨군요ㅋㅋ 여기에서 만난 소중한 분들이 많으니 그걸로 위안삼아 봅시다ㅋ
물론이죠. 들어올 때마다 즐겁게 만들어주는 분들이 계신걸요 :D
저도 스팀잇을 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정리되고 보상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그 너머의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분들에게서 많이 배우고있습ㄴ다
넹 저야말로 많은분들께 배우고 있습니다!ㅎ
저의 몇 안 되는 오프라인 지인들은 다들 손을 놓고 계시네요 ㅎㅎ
가입한 9명도 남은 20%도 엄청난 수치입니다!
저도 하루 마무리하고 책 읽으려고 침대에 누웠네요
좋은 밤 되세요~^^
그쵸?ㅎ 하긴 두명밖에가 아니라 두명이나! 일지도요!ㅎㅎ
저는 퇴근하고 와서 이제 요가갑니다!!ㅋ
생존율 20% 그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확률도 있기때문에 희망적으로 보이네요^^
제가 남은 2명에 으쌰으쌰해주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ㅎㅎ
제 지인들은 저를 포함해서 모두 장렬히.... 매일 꾸준히 글 쓰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습관이 되어 버렸나봐요ㅋ 이러다 뭐 쉬고싶으면 쉬려구요!ㅋㅋ
제라피님은 포함하지 말아주세요ㅋ 이번달에 영화추천해주신것! 꼭 볼꺼에요ㅎㅎ
지인 생존률이라... 역시 반짝거리는 경아님의 아이디어!! 안 그래도 오늘 @feeltong님 글 보고 넘 섹시하다 생각했는데 비전과 꿈이 넘치는 경아님의 블로그는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어쩌면 그게 바로 많은 이들이 경아님을 찾는 이유가 아닐까요- 꿈꾸는 모습과 열정은 언제나 아름다우니까요👍
쏭블리님! 스팀잇 동기ㅋㅋ 감사해여!!!
생존률 50%라니 어마어마한데요?ㅎ 인재영입에 뛰어나시군용!ㅎㅎ
보상이 중요한 것중 하나죠ㅋㅋㅋ 매일 글쓰단다니 대단해요 본받아야겠어요!
그냥 하다보면 되더이다! 해보세요 1일 1포스팅ㅎ 분명 얻어가시는게 있을꺼에요!ㅎ
음... 지인 생존률 0% 입니다 ㅋㅋ 아무래도 호기심을 먼저 갖고 들어오지 않는 이상 꾸준히 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물론 저라도 그랬을 것 같구요:)
0% 라니!!ㅋㅋ 네 맞아요ㅋ 호기심도 많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은 사람만 남아있는거 같아요ㅎㅎ
스팀잇은 조금이라도 댓글순방안가면 보는사람이없어요 ㅜㅜ 어케해야하죠 흑흑흑
그래서 생존률이 적을걸까요 ?
팔로 꾸욱~💕💕
그냥 내 생각대로 하다보니까 통하는 사람들이랑 만나게 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편안한 저녁되셨기를!!
떠나며 돌아오며 쉬며 다시 걸으며
저는 아직 떠나지않고 머무르고 있습니다 : )
가만보니 제 실제 지인 생존률은 0프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프로가 많네요ㅋㅋ 20%는 엄청 높은거였어!!!
생전율이 생각보다 높은데요. 제가 팔로우한 분들 보면 20%가 채 안되는것 같아요. 부지런히 달려오신 길 앞으로도 꽃길이 되시길요! ㅎㅎㅎ
몰랐는데 생각보다 높은거더라구요ㅎ 0프로가 참 많네요!! 에빵님앞에도 꽃길이 펼쳐지길!ㅎㅎ
이민온것 같다는 말 공감합니다. 타지로 이민왔더니 터전을 먼저 잘 닦고 계신 경아님덕분에 그래도 외롭지 않게 둥지를 틀고 있어요. 저는 이제야 지인1분을 초대했는데, 스스로 몸에 '글'이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라, 생존하시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ㅎㅎㅎ
둥지를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emotionalp 님 앞자리수가 '5'로 바뀌는걸 고대하고 있어요!!)
지인생존률이20프로라니..제지인은메일3주넘게기다리다지쳐시작도안했네요...ㅜㅜㅎ
그 사이에 지치셨겠어여ㅋ 그럴땐 가입신청도와주는걸로 바로 가입도와줬어야 하는뎅! 그런게 있더라구요ㅋ
20프로가 새삼 높은 수치였다는걸 알게되었고 또 소중해졌어요ㅎㅎ
우어 9명이나 모셔오신 게 대단한데요..ㅎㅎ
전 설명하다가 다 실패했는데.ㅎ
스팀잇에 보상이 없다면 앙꼬가 빠진 느낌이긴 하지만..
전 그냥 빵도 좋아하기에 ㅎㅎ 우선 빵이 맛있어야 다 맛있잖아요 ㅎ
스팀잇에 사람들이 저에겐 그런 존재인 거 같네요 ^^
근데 이제는 지인들보다는 스팀잇에서 만나게된 분들 응원하려구요!
그 편이 생존률이 훨씬 높아서요ㅎ
빵 앙꼬 다 맛있는 그런 스팀잇이 되기를..ㅎㅎ
저도 겨우 한 명 끌어들였는데
아직 움직임이 없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그 말도 틀린말인가요?
백번이고 맞는말입니다! 시작이 반이죠ㅎ
이 곳의 가치를 이해할 좋은사람이 있으면 언제든 데리고 올꺼에요ㅎㅎ
생각보다 어렵네요. 저도 처음이라 그런지 어리둥절합니다. ㅜㅜ 적응할 수 있을련지
한번 한달만 마음을 내준다 생각해보세요ㅎ
다른 SNS 보다 어마어마한 매력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매일 글 쓰시는 경아님은 좀 대단한 듯!
생존왕이십니다.
생존왕ㅋㅋㅋㅋㅋㅋ 되게 끈질긴 생명체 같은 느낌! 칭찬으로 알겠습니당 ㅎㅎ
백일동안 거의 매일 글을 쓰셨다니, 대단해요!
저도 제 시간을 정말 '재단'해서 써야할거같은데, 아직은 역량부족...
전자책도 나오면 알려주세요!
피기펫님 닉네임챌린지 이후로 닉넴이 더 귀여워 보여요ㅋㅋ
전자책은 제작기를 자세히 써보려구요ㅎ
제가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하기때문에!ㅋㅋ
제주변엔 sns를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ㅠㅠ
일단 스팀잇에 와서 처음 교류했던 분들중 요즘 안 보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슬퍼요 ㅠ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지요!ㅋㅋ
또 좋은분들이 올꺼에요. :-)
많이 살아계실줄알았는데 의외로 조금살아있네요...
그쵸? 근데 0%인분들이 더 많아서 20%도 소중해졌어요ㅋ
20%밖에가 아니라 20%나! 더라구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률 20퍼라니...넘나 가혹한 스팀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들 데려오기는 힘들지만 좋은 사람 만나기는 쉬운곳인듯요!ㅋㅋ
제 지인생존율도 비슷... 어디보자... 인사글만 쓰고 접은 친구가 몇이더라.. ㅠ
지인보다는 이곳에서 만나는 이웃님들 응원해드리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긴해요!ㅋㅋ
Age 98 days 동기 경아님^^
100일 되는날 파티한번 할까요 ㅋㅋ
토요일이네요... 제가 스팀잇 접속이
가장 어려운 날이군요 ㅎㅎ
지인 생존률이 20%라는 것은 충격적입니다.
경아님의 지인이 그럴진데 다른 분들은 오죽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아 멋진 곳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한걸음 전진합니다.
아라아라^.^;;
댓글 달아주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0% 가 허다하네요ㅋ
20%는 꽤 큰 성과였어요!
그나저나 100일 되는날 뭐라도 해야하려나요?ㅋㅋㅋ
딱히 아이디어가 없네요ㅋㅋ 200일로 패쓰~!!!ㅋㅋ
저는 0프로입니다. ㅋㅋ
한 명 데리고 왔는데 안 하더라고요. 말씀처럼 타sns처럼 이미 관계가 형성된 sns가 아니다보니 힘든 구석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ㅠ
근데 저에게 스팀잇을 소개해준 지인도 요즘 뜸하다는. ㅋㅋ
ㅋㅋㅋ그러게요 참 좋아하는 사람들과 무언가 같이 한다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에요ㅋ
그냥 이젠 여기에서 만나는 분들을 인연이라 생각할라구요ㅎㅎ
(=^x^=) 저도 1명은 조금씩 적응중이니 몇명 더 스카웃제의를 해야겠네요. 그런데 처음 말꺼내기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다들 반응이 블로그 하면 가상화폐를 준다고?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러면서 설명하기가 어려워진다는... ㅎ 제가 먼저 설명을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네요.
그게 혹시 제롬님?!ㅋㅋㅋ
그쵸! 설명을 안하려면 스팀잇이 더 유명해져야하는데 말이져ㅋ
펀딩도 많아지고 프로젝트도 많아져서 설명하기전에 알려달라했음 좋겠는데, 그런 날 언제 오려나요?ㅎㅎ
^^ 네 제롬맞아요.. 어제도 잠깐 만나서 둘이 스팀잇은 어쩌고 저쩌고 남자들의 수다를 하다왔습니다. 점점 대단한 분들이 많아지는 걸 보면 그날은 생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르겠네요.
인재영입 감사합니다ㅋㅋ 오래오래 응원하고 싶어요!ㅎㅎ
그 날이 얼른 오기를..!!ㅎㅎ
제가 아직 생존 투쟁 중이라 가입권유 못하고 있다는 ㅋㅋ
백일 되면 꼭 추카하러 올께요 ^^
넹!ㅋ꼭 살아남으셔서 지인들도 데리구 오세요!ㅎㅎ
저도 사람들에게 추천을 많이 했었고 그중 몇몇은 가입까지 했지만
생존율 0%네요ㅎㅎ
시간을 재단한다는 표현이 참 좋네요
그쵸! 저 저 시 무척 좋아해요ㅎㅎ
생존률 0% 흔한거 같아요 넘 상심 마세요ㅋ
스팀잇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잘 해봅시당! >_<
이말에 크게 공감해요. 그래서인지 저는 오히려 스팀잇이 좋더라구요! 좋은글은 많은 분들이 봐야하지요 리스팀할게요 경아님 :)
예은님 감사해요!ㅎㅎ 저도 이제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분들이 많아져서 찾아올 이유가 너무 많아졌어요!ㅎ
생존률 20%라... 처음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그래도 생존하신 분들은 끝까지 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100일 떡 돌리시나요? 경아님^^ ㅋ
넹 제가 잘 데려가보려구요!ㅎㅎ 100일 떡 어떤게 좋을까용?ㅋㅋㅋ
3개월에 20%이지만, 6개월이 지나면 더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러고보면 스팀잇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참 극소수들 중에서도 극소수인 것 같아요.
그러게요ㅎ 양목님 고퀄의 글을 꾸준히 쓰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해요!ㅎㅎ
전 1명중 1명 생존 100퍼 입니다만 제가 잘 안하고 있어요
100% 가 있군요!ㅋㅋㅋ
자주 뵈어요 :-)
지인 생존 20%나 남아있는게 어딘가요!ㅋㅋ 전 한 명도 없어요.ㅜㅜ
20%가 엄청 큰거라는걸 이 글을 쓰고나서야 알았어요ㅎㅎ
시엔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경아님 저보다 먼저 하신 줄 알았는데! 너무 잘하고 계셔서 :) 전 다른 SNS 활동이 없었다보니 스팀잇이 이민보다, 난생 처음 태어난 (이게 무슨 말이죠 ㅎㅎ) 기분이었답니다! ㅎㅎ 지인은 진작에 꼴까닥.. 제가 지인이라고 오히려 더 챙겨주지 않은 것이 아직도 걸리네요 ;ㅁ; 경아님의 100 일도 미리 축하드려요! 앞으로 200일, 300일도 함께 해주세요 >ㅁ<
봄님 항상 칭찬만 해주셔서 어떻게 감사드려야 하려나요ㅎㅎ
요새는 지인들에게 소개하기보다는 여기서 만난분들과 더 얘기나누고 싶어요.
봄님같은 좋은분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요!
으악 편집 미쳤다 +_+
너무 좋아요. 마크다운 편집!!
바쁘신 씨마님!ㅋ 예쁜 작품 갖고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