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영화 리뷰 적으면서 아 표현하고 싶은데, 뭐라 표현해야할까 아 뭘까 저건
이라고 계속 생각하며 답답해했는데! 그게 이 글에 다 있네요ㅎㅎ 전통적인 남성성을 버려야할때가 왔음을 알리는 글이기도 하네요. 저라도 물고기인간을 기꺼이 사랑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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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영화 리뷰 적으면서 아 표현하고 싶은데, 뭐라 표현해야할까 아 뭘까 저건
이라고 계속 생각하며 답답해했는데! 그게 이 글에 다 있네요ㅎㅎ 전통적인 남성성을 버려야할때가 왔음을 알리는 글이기도 하네요. 저라도 물고기인간을 기꺼이 사랑할꺼에요.
ㅎㅎ 전통적인 남성상에도 나름의 강점이 있겠죠, 누군가는 거기 의존하는걸 바랄지도 모르고요, 다만 그걸 획일적으로 강요하는 사회는 분명 남녀 모두에게 불행할겁니다
물고기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가... 리뷰는 저렇게 썼지만 저는 좀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네 맞아요 그걸 강요하는 사회는 분명 불행하겠네요ㅎㅎ 뭐든 한가지만 강요하는건 불행할꺼 같아요.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사회가 건강한거 같아요ㅎ
여전히 불행하고 덜 건강한 사회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포용할 수 있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