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의정도만 베푸는것이 젤 행복한거 같아요ㅎㅎ
보담을 바라고 하는 선의는..나름의 선의의 거래가 되버리는거 같기도 하고..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돈을 받고 디자인 주문을 받으려니 일처럼 느껴져서,
만들고 싶은 분들꺼 만들어 드리며 나눔을 하고 있는데, 저한테 자주 응원해주시는분들은 섭섭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암튼 저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즐겁게 할 수 있을만큼만 베풀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ㅎ
그러게요.
내가 할 땐 최대한 보답을 바라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져 보려 하는데 막상 내가 받게 되면 이게 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받았으니 좀 줘야 할텐데 그런 ㅎㅎㅎ
모든 것을 떠나서 즐겁지 않으면 힘들게 된다는 건 분명한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