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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나긴 변명

in #kr7 years ago


저는 저마다의 삶에는 각자의 리듬이 있다고 생각해요.
분명 그 리듬을 서로 존중할때 어우러질 수 있을꺼에요.
그런면에서 언팔 이벤트도 존중합니다ㅎ
다만 이름을 긍정적인면에 초점을 맞췄다면,
죄책감이 좀 덜하시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ㅎ
예를 들어..터닝포인트! 라던지, 리셋타이밍! 같은거 어떨까요?ㅎ@outis410 님의 글을 좋아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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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리셋 타이밍, 이라는 제목이었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아요. 실제로도 리셋 충동이 있기도 했으니까요. 다 지나고 나서 이렇게 후회하는 게 바보 같지만, 그래도 그 글을 쓴 덕분에 좋은 말씀과 조언을 많이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