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제목만 봤을때는 암살을 위해 길러진 전투집단 같지만 내용은 전혀 그러한 내용이 아니다. 어느날 문제아들을 모아 놓은 E반에 담임선생인 괴상하게 생긴 지구 최강의 생명체인 살선생이 등장을 한다. 그는 자신에게 100억엔이라는 현상금을 걸고 자기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이 괴생명체인 살선생의 스펙은 마인부우보다 더한 재생능력과 엄청난 지능 마하20의 속도를 낼수 있는 다리등 어마무시한 스펙을 자랑하는 먼치킨 중에 먼치킨.. 반 아이들은 그런 살선생을 죽이기 위해 암살수업을 받게 되는데...
뭔가 엄청 귀엽게 생긴 생명체인 살선생 이다. E반의 담임을 맡고 아이들에게 암살을 가르쳐주면서 자기를 죽여달라는 괴짜! 문제아 집단이였던 E반의 아이들은 이러한 살선생을 만나면서 점차 성장하며 변화 되가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그 많은 반아이들 가운데 주연급 케릭터 나기사 목소리 또한 나긋하고 생긴게 너무 곱상하게 생겨서 여케 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남케였다. 뭔가 크게 한방 얻어 맞은 느낌이였다. 암살에 관해 점점 두곽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암살에 점점 재미를 붙여 나간다.
약점이 하나도 없을것 같은 살선생에게도 약점은 있다. 그거는 애니를 보면 알게 될것이지만 가장큰 약점은 바로 반 아이들이다. 아이들과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정이 들어버려서 살선생은 츤데레 같이 실질적으로는 아이들을 끔찍히도 아낀다.
정말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소소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 인것 같다. 살선생 만의 독특한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용기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뭔가 찡한 느낌들을 많이 받았다. 과연 아이들은 암살에 성공하고 살선생을 죽일수 있을지...애니를 통해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벌써 목요일...요새 너무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가네요 프라이머리-자니 가사가 너무 공감이 되서 자주 즐겨 들었던 노래 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여전히 좋네요 ㅎ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짱짱맨 부활!
호출감사합니다
내용이 넘 특이해요 ㅋㅋㅋ 왠지 재밌을것같은 애니네요
오우 재밌어요 ㅎ 너무 소소해서 그게 너무 감동적이에요 ㅎ
이거 영화도 있지 않았나요?
카라의 강지영이 나온다고 어디선가 본듯해서요. ^^;
대체로 만화 원작의 일본 영화는 대체로 거르는게 정답이긴하지만요.
그런가요~?저는 영화로 나온다는거는 모르겠군요 ㅎ 정말 애니 원작 일본 영화는 다 걸러야된요 왜냐면 그냥 코스프레 잔치거든요 ㅋㅋ
전 만화책으로 봤었는데 2권인가 봤을때 애니로 나왔다고 했는데.. 드라마도 나왔었군요 ㅋㅋㅋㅋ
드라마도 나왔나요~?어허....일본은 오히려 이런 케릭터가 강한 애니메이션들을 영화나 드라마로 잘만드네요...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