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
이 영화를 모르는 사람을 찾는게 더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든다. 영화를 몇번을 봐도 언제나 소름이 돋을정도로 잔인한 영화인것같다. 한 인간의 탄생 과정부터 성장과정까지 30여년이란 시간동안 모든것들을 방송 쇼를 위한 도구로 이용해 그 인간의 인생이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인생이 되면 어떠한 느낌일까...
영상부터가 기분이 썩 좋진않다. 누군가가 나를 예의주시 해가며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샅샅이 훑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의 영상이다. 인간이 인간의 재미를 위해 인간의 도구로 전락해 버린 불쌍한 트루먼....
언제나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과 자신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들...붙박이 마냥 마을을 벗어날수 없는 자신의 신세...이영화를 보면서 영화속 주인공과 나를 대립시켜 보며 나도 혹시 트루먼쇼의 주인공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던 적이 많았다.
생각을 해보라 자신 주변의 지인,부모,형제,애인 이였던 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속이고 모두다 연기자 였다면 어떠한 생각이 들까...나 자신만 빼고 모든 사람들은 알고 있는 이 연극..주변에 사람들이 있어도 왼딴 섬에 혼자 고독하게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것 같다.
Good afternoon, Good evening, Good night 기억에 남을 명대사를 남기고 자기 운명을 개척한 트루먼 앞으로 그의 인생에 더 풍부한 희노애락이 있길 바라며 영화 소개를 마무리한다.
벌써 한주의 중심 수요일 이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남은 오후도 잘 마무리 하시길~!
트루먼쇼...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코미디 배우이면서도 짐 캐리가 주연으로 나온 작품들, 그러고보니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요즘 소식이 뜸한데 뭐하나 몰라... ㅋ
짐캐리 스캔들에 휘말렸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연기하나는 일품이죠~!
명작이죠!! 뮤비도 명작이네요~ without you...
원타임 위드아웃유 정말 좋죠 ㅎㅎ
잘 짜여진것 같지는 않아요...
그럼 다행히 하늬님 인생이네요~
감독님 작가님 보고계신다면 마흔 전에 로또 1등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사인 났다는데요
믿고 흥청망청 써보겠습니다! 감독님 알라뷰
ㅎㅎㅎ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 제인생도 짜여진 각본이 있는거라면...
(
감독님 만나면 죽....하하하 화낼거에요);;;ㅎㅎㅎ 저도
죽이고싶을거에요ㅋㅋㅋ제 인생이 트루먼 쇼 라면
감독은 자신의 직업을 다시 생각해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ㅠㅠ
오 좋은 말이네요 ㅎ 감독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지요 ㅎ
트르먼쑈.. 어렸을때 보고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 색각나는 영화예요 ^^
사람들이 트루먼쇼에 가장많이 나 자신을 대입해 보는것 같아요 혹시 나도? 내가 저 상황이라면~?ㅎ
트루먼이 마지막에 인사하는 저 장면..
전 굉장히 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이다 같았어요.
제 카톡 프사로도 해놓고 있답니다. ^^
저도 인사할때 사이다 생각이 났어요 ㅋ 정말 명작이에요 ㅠㅠ
명작명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