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사 입구에 내렸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현재까지 밝혀진 네 릉 중 첫 홍릉을 볼 차례입니다.
청련사를 지나 계속 고려산으로 오르면 홍릉이 나올거라 봤습니다.
드뎌.. 청련사 앞 도착. 조금만 더 오르면 홍릉이 보일거라 희망을 품었..
고려산 중턱까지 올라갔는데.. 아뿔싸! 중턱 표지판에서 길을 잘못들었다는걸 늦게 알았습니다.
한참을 내려와 도중 지나쳤던 옆길로 갑니다
과연 길이 있습니다
산속에선 화살표,리본만이 오직 현장의 측도. 어둠 속 불빛을 본 듯 한..
마침내 홍릉 근처 학생야영장에 도착. 그러나..조용하고 을씨년 스럽;; 일반인 출입금지;;;
홍릉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ㅎㅎ 그래도 글 잘 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