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기 이전 것은 취급 않습니다. 소소한 작은 무덤 밖에 나오지 않죠. 일단 경주에서 큰 무덤 나왔다 하면 통일신라기 때 것으로 봐야 합니다. 삼국사기 김부식은 고려 왕의 강요로 억지로 기술하면서 회의적 태도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17세기에 조상 찾기 운동이 벌어졌는데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근거해 아무 묫자리에나 가서 자기 조상이라고 적당히 어림잡아 찍어 지정한 역사가 있구요. 결국 오늘날 유전학 도입 이전까지 조상들은 그렇게 모르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유독 국민전체가 성씨족보에 집착해온 강한역사가 남아있는건 바로 이때문. 조상이 누군지 몰라 미래에 해결되길 기다리며 집성촌을 유지해 온 것. 에.. 그러니까 박근혜 조상은 누군지 모릅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그대로 믿어버렸던 국민들.. 대통령 취임 전까지 들려 참배한 경주 혁거세 능은 통일신라기 것으로 밝혀진. 혁거세 능은 경주 외곽에 있죠 중심부에서 뻗쳐간 것으로 봅니다. 국내에 생물유전학 연구가 도입된지 불과 채 얼마 되지 않았.. 결국 김,이,박이 아니라 김(구안동),신(愼),장(덕수) 됐;;
[사진] 이진락 교수가 지난 여름 경주시 내남면 망성리에 있는 신라 44대 전(傳) 민애왕릉을 탐사하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신라 왕릉 비밀 캤다, 전기공학자의 8년 집념
근거를 참고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원고에 있는 글 입니다
원고에 있는 것으로는 빈약해서요.
더 넣으란 말인지?
구안동김씨(스키타이 C),거창신씨(티벳 D),덕수장씨(위구르 N)는 아예 별개로 신학적으로나 유전자적으로 취급되어 버리고...
한국계 O2 즉 박씨,김해김씨,경주김씨,으성김씨,강능김씨,경주이씨,평산신씨,최씨,안씨,강씨,권씨,유씨,차씨,손씨,주씨,서씨,윤씨,한씨,함씨,허씨..등이 찌그러지고..
중국계 O3 즉 신안동김씨,전주이씨(북한에 많),덕수이씨(ex.이순신),기씨,임씨,문씨,정씨,장씨,진씨,왕씨,홍씨,황씨,현씨,조씨,오씨,송씨 등등의 시대가..
이게..여러분 통념과 그리고 집안족보와 딱 안 맞어요;;
개개인별로야 다른 검식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역사와 맞물릴라면 주력 하플로 즉 성씨집단별 주류 하플로를 따져봐야
의외다 하실분은 본인이 개별적 연구하여 위를 보충해주심 되겠슴다^^
네
저도 보팅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