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스팀잇 계정과 연동만 된다면 오히려 스팀잇에 숨통을 트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팀잇재단과 증인들 위주로 돌아가는 폐쇄적인 환경하에서 스팀잇이 극적으로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스팀잇의 컨텐츠를 export할 수 있는 다른 플랫폼이 있는게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게 아니면 스팀잇의 단점을 단번에 뛰어넘을 스팀기반 Dapp이 나오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음식, 여행, 얼리어답터같은 세부관심분야를 바탕으로 한 smt도 좋지만 퍼블리토 같은 무한확장성을 가진 SNS가 스팀기반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