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MBC 라디오) : 대선 후보들은 때로는 좀 무리한 대선 공약을 내겁니다. 대선 공약 때 공약대로 실천하면 그 나라는 망하고 만다고… ]
개헌 투표를 올해 6월 지방선거 투표에 같이 실시하자. 또 임기 내 최저임금을 1만 원까지 올리자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 주요 정당 후보들의 공통된 공약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자유한국당이 이를 반대하면서 논리로 세운 것이 공약을 지키면 나라가 망한다입니다.
[앵커]
글쎄요. 이거 대선공약대로 실천하면 나라가 망한다. 공약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얘기인데. 오늘 라디오 시선집중에서 이 인터뷰를 하셨다고요? 제가 과거에 그 라디오 시선집중을 진행할 때 김성태 의원 말고 지금 김성태 의원보다 더 높은 사람이 저하고 인터뷰할때 비슷한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사실 듣는 귀를 의심한바가 있는데. 생각이 그대로 이어져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양반이 제1야당 원내대표인데 공약을 보고 투표를 하자고?ㅋㅋㅋㅋㅋ심지어 저 사람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 전에도 그랬다는데?
에라이 책상물림 공약선비들아.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74163
정치 얘기 하면 혈압이 올라서.. .
한마디로 썩을 놈들이군요
정치가 나쁜게 아니고 자유한국당이 나쁘고 정치인이 나쁜게 아니라 자유한국당 정치인이 나쁜것이며 정치혐오가 젤 나쁜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