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말들이 많던데.. 일이 어찌됬건 대표님께서 책임을 진다는 건 정말 큰 결정이었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번사태도 한국형 랜섬웨어라 할 만큼 취약한 호스팅업체를 대상으로 타겟팅 되었다는거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지만 정말로 개인이나 업체의 보안이 중요시 되는 시점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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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말들이 많던데.. 일이 어찌됬건 대표님께서 책임을 진다는 건 정말 큰 결정이었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번사태도 한국형 랜섬웨어라 할 만큼 취약한 호스팅업체를 대상으로 타겟팅 되었다는거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거지만 정말로 개인이나 업체의 보안이 중요시 되는 시점인듯합니다.
해커그룹과 협상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과연 옳은 결정인가?), 저도 나야나 대표님의 결정에 대해서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호스팅 업체 서버가 랜섬웨어가 걸리니 걷잡을 수 없었고 해당 업체가 업계에서 나름 잔뼈 굵은 회사인데도 당했으니 타사도 신경을 곤두세워야 할 겁니다.
저도 보안업계에 있으면서 곁에서 보고있지만..
등등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뭐 어찌됬건 정말로 다른 업체들도 경각심을 가질만한 일입니다.
1번은 분명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이고 (실제로 성공해버렸으니) , 2번은 그나마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고, 3번도 일시적으로는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