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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허삼관매혈기(부모로서 살아가는 일)

in #kr7 years ago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내 자식이 내 피를 가진 아이가 아닐때의 감정, 피를 팔아가며 가족을 꾸려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나 부모간의 관계등 구성이 참 재미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니 둘다 접하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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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경우, 책과 내용이 다른 부분도 있고 생략도 부분도 많아 책으로 먼저 보시길 추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