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가 상처내지 않은 바람이 분다,,,[자작글과 음악]View the full contextlanaboe (59)in #kr • 7 years ago 마치 새로운걸 맞이하는것에 대한 설렘보다 간직했던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것에 대한 서운함, 슬픔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더는 상처가 되지 않는 바람,
그 바람에게서 발견했던 감정들이
성장의 촉진제가 되었기에 어떤 울렁임도
예쁘게 보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