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치킨이 땡겨서 어느 브랜드에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BBQ로 선택!
후라이드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맛있게 먹는게
이 황금올리브다. 특유의 바삭함은 물론이고 같이 따라오는 머스타드랑
양념 소스랑 찍어먹으면 엄청 맛있음 ㅜㅜ
사실 이전까지 고민하던게 교촌 허니콤보인데 거의 치킨계에서는
투탑이기에 많이 망설였다 ㅋㅋㅋ 근데 한달전인가 그 때쯤에 먹은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엔 비비큐로 골랐다. 닭이 약간 작았지만 난 1인1닭은
못하는 타입이라서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
배달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빨리 왔다. 물론 배달비 2천원이
있었지만.... 피자는 아직 가성비 브랜드가 많은데에 비해 치킨은 독점인지라
전부 비싸게 팔고 있다. 어서 빨리 좋은 곳이 나와야 많이 시켜먹을텐데..
우와... 정말 맛있겠네요😀
비주얼 대박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