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4일 암호화폐 헤드라인

@larvabox
2018.06.14

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 반갑습니다 : ) 오늘은 뉴스를 전해드리기 이전에 코인텔레그래프 칼럼에서 발췌한 내용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암호화폐가 만약에 나쁜 투자라면, 큰 기관과 같은 선수들은 진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관심은 점점 증대되고 있으며 진입한 후에는 결코 낮은 가격으로 유지되지 않을 것입니다.

데이트레이딩도 좋지만 한 번 정도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보는 것도 좋은 자세일 것 같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서클 CEO 의 의미심장한 발언과, 또 다시 흘러나온 테더와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 서클 CEO, "현재는 모든것이 토큰화 되는 세대의 초기"

Circle 의 CEO 제레미 엘 레어 는 6월 13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핀테크 강연 머니컨프(MoneyConf)에 참석했으며, 강연에서 초기 인터넷이 데이터와 의사 소통을 변형시킨 것처럼 블록체인 은 이제 “금융의 모든 측면” 과 ‘공공 및 민간 서비스를 재발명’ 하는데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레미는 “개방형 글로벌 불변 기록 관리 시스템, 트랜잭션 처리 시스템 및 안전한 컴퓨팅 환경이 구축되면 재무 및 기업법의 모든 측면과 기업의 전반적인 모든형태를 다시 개념화 할 수 있으며, 의사결정에 사용하는 모든 시스템에 있어서 블록체인은 중요합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토큰화된 세계 경제 및 사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내용으로는 “모든 형태의 가치 및 공개의 기록은 시장가치가 자유롭게 존재하며 글로벌 디지털 거래소에서 거래될 수 있는 암호화 토큰이 된다,” 고 전망했습니다.
암호 자산을 사용하면, 집, 자동차 또는 예술에 있어서 토큰화 할 수 있으며, 모든 물리적인 자산에 대해서 개방된 글로벌 금융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첨언하였습니다.
또한 현재의 많은 종류의 암호화폐는 추후 규칙에 기반한 금융계약을 표현하는 기능을 할 수 있으며, 법정에서 중재된 서류를 능가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중에서 Ripple(XRP), Stellar(XLM) 과 같은 트랜젝션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는 암호화폐와 Ethereum(ETH)와 같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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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오늘 포스트 윗단에 발췌하여 올려드린 내용과 마찬가지로, 한 번 정도는 숲을 봐야 합니다. '서클'은 골드만삭스가 투자하여 설립한 투자회사로 몇 달전에 폴로닉스 거래소를 거액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 중국 전자거래 플랫폼 JD.com, 블록체인 상에서 유가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

중국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JD.com은 자산 유동화증권 (ABSs)를 발행 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을 통해 6월 13일 발표했습니다.
자회사인 JD FInance는 증권회사 인 Securities Times를 통해 Huatai Securities 와 Xingye Bank와 함께 ABS를 발행할 것이라고 중국 증권 감독위원회(CSRC)가 발표했습니다.
JD파이낸스의 하오 얀산(Hao Yanshan)에 ᄄᆞ르면 파트너들은 자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의 잠재력을 평가할 것 이라고 합니다. 또한 파트너들이 블록체인 기반 유동화증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실제 참가자의 요구 사항을 만족해야하지만 참여가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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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구진, 테더의 발행이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 미친다는 연구결과 발표

2017년 Tether(USDT)의 발행이 BTC의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Texas)의 존 M. 그리핀(John M. Griffin)과 아민 샴(Amin Shams)이 6월 13일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테더의 조작을 통해서 BTC의 가격 및 암호화폐의 가격이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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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p;코멘트 : 테더를 사용한 가격조작에 대한 논란은 작년 11월부터 있어왔습니다. 미국 금융상품감독위 또한 작년 12월에 이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하여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문제점이 들어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미국 금융상품감독위의 비트파이넥스 소환장 발부에 대한 기사가 올 초에 미국 유력 일간지 인터넷 기사로 퍼블리싱 되어 패닉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초기 기사는 기사 퍼블리싱 얼마전에 소환장이 발부된 것처럼 작성되었지만 패닉셀이 일어난 이후에 해당 내용에 괄호를 치고 (12월에 발부됨) 이라고 수정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