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을 에어컨 없이 버티고 있는 lastofw입니다.
이제 에어컨 없이는 상당히 덥네요.
땀이 닦아도 계속 나고, 선풍기는 없으면 절망스럽지만 있어도 더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24시간 트렌드에서 특이했던 점은 여행, 티셔츠 등 새로운 단어가 많이 보인다는 점.
EOS, 유출과 같이 근 2일간 많이 언급되었던 단어가 사라졌단 점입니다.
먼저 wordcloud입니다.
※ Wordcloud에 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단어가 있으시면, 답글을 달아주세요!
Steemit에서 스팀과 스티밋에 대한 이야기는 뜨거운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며칠이 가도 밀릴 생각조차 하지 않네요.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서 표로 나타내보았습니다.
bitcoin과 비트는 거의 같은 의미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Down으로 처리해야하나 고민했지만, 일단 다른 단어로 처리했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없어진 단어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매일 같은 주제로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이 없는 주제는 상위 20개 트렌드에서 오래 있기 어려워보입니다.
오늘 상위 20단어의 빈도 그래프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wordcloud와 그래프,표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자료를 얻고 싶냐에 따라 어느 것이 유용한지가 다 다르네요.
내일부터는 '24시간 동안 글쓴이의 수'를 추가할 생각입니다.
한 사람이 여러번 쓰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한 번씩 쓰는 것이 Steemit의 발전에 좀 더 유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 숫자가 급격하게 늘거나 줄어든다면 어떤 의미를 도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좋은 글들이 나오겠네요 ㅎㅎ
꾸준한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ㅎㅎ
시간 여유가 되면 매일 올릴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