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일상 #003] 골댕이가 처음으로 가족이 된 날View the full contextlaylador (69)in #kr • 6 years ago 강아지만큼 무한한 애정을 주는 존재도 또 없는것 같아요. 굉장히 멋지게 자라주었네요..! 어릴때 너무 귀엽...심장 어택 ㅜㅜ
맞아요.. 진짜 무한한 애정이더라구요.
man's best friend 라는게 괜한 말이 아니었어요.
어릴땐 정말 진짜 너무 귀여웠는데, 눈 깜짝 할 사이에 커버리더라구요. 어떤 날은 회사갔다 퇴근해서 오면 자라 있었어요..ㅋㅋㅋㅋ
근데 또 키우다 보면 하루사이에 폭삭(?) 늙은게 보이고.. 체력이 예전같지 않은것도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얘들은 뭐든 왜케 빠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