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음악] 다브다는 대전에서 올라온 김지애(기타, 보컬), 이승현(드럼)을 중심으로 이요셉(기타), 배상언(베이스)이 합세한 4인조 혼성밴드다. 2013년 EP [가을이 지나면 외로움도 사라질까 했지]로 밴드의 시작을 알렸으나, 그 이후 여러 이유로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2016년 EP [저마다 섬]을 발표했으며, 2017년에는 [무소속프로젝트 2017 컴필레이션]에 '라원의상실'을 실은 바 있다. 새로 합류한 멤버들과 함께 '파스텔 사이키델릭'이라는 보다 명확해진 밴드 색깔을 정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파스텔 사이키델릭'은 다브다가 표방하는 밴드의 이미지로, 파스텔 톤의 시각적 이미지를 청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 네이버 온스테이지
[Recommended Music] Davda is a four-member mixed KOREAN INDIE BAND, that has been joined by Yo-Seop (guitar) and Bae Sang-eun (bass) centering on Kim Ji-ae (guitar, vocals) and Lee Seung-hyun (drums)
In 2013, they announced the start of the band with EP [Loneliness would disappear after autumn], but had a blank space for various reasons after that. In 2016, they released EP [Everybody Island], and in 2017, they wrote 'Rawon Wearing Room' in the [Independent Project 2017 Compilation]. They have established a clearer color called "pastel psychedelic" and actively act on it.
'Pastel Psychedelic' is an image of a band bred by Davda, which means to express auditory expressions of pastel tones. | via NAVER ONSTAGE
리듬이 좋다. 보컬의 음색도 좋다. 최근 몇 년 동안 뉴질랜드, 호주 쪽에서 발현된 인디 록의 경향(한국에서는 아도이가 대표적인데)을 반영하면서도 독특한 질감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추천곡. 3곡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 곡이 내 취향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7980&menu=onStage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