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1년 내내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번에는 감사제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새 정신없이 산다고 게임을 안한지도 꽤 됐는데 간만에 주말 아침 여유가 되어 접속해 보았더니 3일 전부터 이벤트가 시작되었네요.
저는 레벨이 하나 오를 때마다 선물상자를 하나씩 주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만 달리는 타입인데요.
그 이유는 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스킨들 때문입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 돈 주고 사면 되긴 합니다만 게임에 돈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노가다로 확률싸움을 하는 편입니다!
이미 작년에 나왔던 스킨들도 있지만, 새로운 스킨들도 꽤 보입니다.
모든 코인러들의 희망인 양봉! 도 생겼습니다.
제가 올 해 갖고싶은 스킨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치 와우의 세나리우스를 떠올리게 하는 오리사의 스킨.
예전에 갖지 못하였던 트레이서의 스킨.
익살스러운 정크랫의 스킨.
멋쟁이 둠피스트의 스킨.
마지막으로 맥크리의 셜록 스킨!
다 모을 수는 없겠지만 틈틈이 달려봐야 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손이 미끄러져서(?) 풀보팅!
착한 손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로또를 사시면 당첨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사야하는 상황인가도 싶고...)
둠피스트 스킨이 개인적으로 제일 멋있네요 ㅋㅋ 돈주고 사는 것보다는 우연히 나왔을 때의 히열로 하는 재미지않을까하네요 ㅎㅎ
맞습니다!
그리고 가끔 중복된 아이템들은 게임코인으로 나누어주니 그걸 잘 모았다가 이벤트 끝나는 날 탐나느걸 사기도 합니다. :D
메이충이라 양봉 탐납니다
고수셨군요! 전 항상 얼음벽이 엄한 곳에...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