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efairy 입니다~
한때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은 적이 있었다.
이국적인 분위기, 아름다운 바다, 휴양지의 여유가 느껴지는 그 곳.
그렇게 여행객의 설레임을 가지고 살고 싶었다.
아마 그때 제주 농가를 샀더라면 지금쯤 부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헛된 망상이려나^^)
비록 실천에는 옮기지 못했지만, 보상 심리로 제주도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명랑해녀'로 그 중에 하나.
서울 내기가 제주도에 내려가, 해녀라는 제 2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생각과는 다른 현실에 ,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는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터지지만,
그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 그 자체가 진정한 삶이 아닐까?
더불어 제주도 바다가 전해주는 신비한 아름다움을 만끽할수만 있다면
사는게 조금 불편해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
지진때문에 마음이 어수선하네요.
사는 곳의 중요함이, 별일없는 펑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한 요즘입니다.
다들 평안하세요.
명랑해녀라... 재밌을것 같네요!
바라보는 시각과 직접 살아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저렇게 새로운 것에 도전 할 수 있는 용기가 참 부럽네요!
나이가 드는 거 보다 더 무서운 건 꿈이 없어진다는 것.
지금 내 꿈은 무엇일까? 답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살다가 제주도로 내려가는 결심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시간이 되면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그러게요.
무엇이 그렇게 큰 결심을 하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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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잘보고 갑니다~ 제주도 ~ 한번 읽어볼께요~~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