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leefairy입니다.
1400만이 넘는 사람이 선택했다는 그 영화.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뒤늦게 봤더니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요ㅜ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만한 영화는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인간의 영원한 궁금증을 소재로 다룬 영화.
물론 있을지 없을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이왕 사는 거
착하고 올바르게 산다면
내세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시간들을
후회없이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독의 의도도 그런게 아닐까요?
인간으로 환생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는데
올 한 해도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ㅋㅋ 저도 오늘 이 영화를 보고 짧게 감상평을 써보았는데.. 눈물 훔치며 봤습니다~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가즈앗!!
고맙습니다.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