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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밥] 몬테크리스토는 만들어 먹는 것이다

in #kr7 years ago

올!!!!!
저도 몬테크리스토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신랑이랑 베니건스를 한번간적이 있는데 저보고 이런걸 먹냐며... 날 살찌겠소!!! 하는 거라며... ㅋㅋ

이번주말에 신랑에게 해달라고 해봐야겠어요.
절대 내가하지 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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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한 번 먹는다고 뭐 크게 찌겠습니까(악마의 속삭임)

그래요 주말에 요리는 남편이 하는 것이지요. 요리하는 아빠의 모습 보여주는 게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저희 집 1호기는 "아빠는 요리사"라고 한답니다. 이럴 땐 귀여움

ㅎㅎㅎㅎㅎㅎㅎ
저희신랑은 요릴 24/7을 하고 있는지라...
우리집 애들은 밥은 원래 아빠가 하는줄 알고 있다는...

어휴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네요... 송구합니다...

아휴... 전사님이 미안해하실필요없습니다..
저희 신랑은 노친네와 결혼한 탓에... 본인의 업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