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정말 괜찮네요. 신랑에게 추천해줘봐야겠어요.
요즘 피아노 배우겠다고 혼자 매일 체르니 100번을 연습하고 있거든요.
조만간 1호에게도 피아노를 가르쳐 주려고 아이들 책을 골라보고 있는데... 연습 좀 시키고 이런 앱으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겠군요.
그나저나 피아노... 넘 귀엽네요. ㅎㅎㅎ
고스터 버스터라니.... 이건 대체 몇년만에 들어보는 건지.....
어릴땐 나도 고스터 버스터 대원이고 싶었었는데...
이젠 고스터 버스터의 그 먹깨빈가요?? 그게 되어 있네요.
@leeja19님 오셨습니까!?
피아노 장인 아니신가요? ㅎㅎ
신랑분도 체르니 100번으로 연습하실 정도면 엄청 잘하시는 거 아닌지...ㅎㅎㅎ;;;
저도 '바하' 정도는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들어도 넘나 신나는 노래죠? ㅋㅋㅋㅋㅋ
별로 하는 건 없지만 잼나게 하고 있습니다. :)
바하...
음악의 아버지 알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신랑은 제 생각보다 피아노를 잘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아이들에게 꾸준함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매일 저녁 잠깐씩 치네요.
그래하늘님도 열심히 연습하시어 미래의 아내와 아이에게 들려주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ㅎㅎ
바이엘 하권.......
아재개그 죄송합니당 ㅠㅠ
ㅎㅎ;
1년~2년 안에 멋진 연주 동영상 올리는 것을 목표로 꾸준하게 해봐야죠. :)
스팀잇과 암호화폐 덕분에 좋은 거 많이 배웁니다.
최소 2년 존버 = 최소 2년의 꾸준함
헤헤
헐... 바.... 하......
이분인줄... ㅎㅎ
2년동안 스팀잇을 꼭 해야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