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연속인 한국,, 그래서 5월의 블라디보스톡이 생각난다. 블라디보스톡의 5월날씨는 아침부터 밤까지 4계절이 다 들어가 있다. 덥다가..선선했다가..춥다가.. 그래서 가늠을 할 수가 없었다.
블라디의 첫인상은 막 좋진 않았다.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차가워서 위축이...그래도 유럽느낌이 가득해서 좋았다.
- 주마의 킹크랩
한국에선 비싸기 때문에 자주 먹진 못하는 킹크랩
진짜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했고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있어서 주문할때 더 많이 물어볼 수 있었다. 최고의맛
- 댑버거
유일하게 두번 방문한 곳. 연어와 계란의 조합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없다...
- 에끌레어
한개에 사천원 정도로 기억한다
추가주문이 계속되는 맛. 커피는 맛없었는데 필요없어 빵이 맛있으니
또 가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