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안녕하세요. 이송이(leejakka)입니다.
오늘은 꼭 가보고 싶은 곳 시리즈, 스위스 일러스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스위스에 있는 몽트뢰 지역에서는 매년 5월 나르시스라 불리는 수선화 축제가 열립니다. 초록색 들판에 하얗게 수놓은 수선화가 환상적이더라구요. '5월의 눈'이라 불리는 수선화에 푹 파묻혀 아무 생각 없이 누워있고 싶네요.
이곳에 가보고 싶은 또다른 이유는 바로 재즈 페스티벌 때문인데요. 5월에는 수선화 축제를, 6~7월에는 바로 재즈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놀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
※ 출처 : 스위스 몽트뢰 관광청
[EN]
Hello Steemians! I'm @leesongyi, an illustrator from South Korea.
Today I posted an illustration of Montreux in Switzerland.
I am working hard on the illustrations for making calendars these days. The theme of my picture is 'World Travel', with flowers, sea, sunset and stars. (This picture is a flower-themed picture)
In Montreux, Switzerland, the Narcissus Festival is held every year in May. Narcissus, which is embroidered in white on a green field, is very fantastic. I am buried in a daffodil called "the snow of May" and I want to lie down without thinking.
Another reason I want to go there is because of the jazz festival. I would like to enjoy the narcissus festival in May and the jazz festival in June and July.
I created the workflow as a gif file. Thank you for enjoying my illustration!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시리즈 (The Country I'd like to visit)
(1) 터키 (Turkey)
(2) 몽골 (Mongolia)
(3) 라오스 (Laos)
(4) 이집트 (Egypt)
(5) 뉴질랜드 (New Zealand)
(6) 케냐 (Kenya)
(7) 호주 (Australia)
(8)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French Polynesia)
Cheer Up!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주는 멋진 모습과 함께 넓어지는 마음의 느낌을 선물 받는것 같아요.~
티원님, 오늘도 과찬에 부끄럽기만해지네요. 좋게 봐주셨다니 저도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ㅎㅎ
송이님~엽서 잘 받았습니다. 제가 며칠 집을 못가다보니 늦게 봤어요ㅎㅎ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이 댓글을 늦게 봤네요 ㅠㅠ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욱사마님^^
세상에 정말 멋지네요~~ 꿈의 나라 같아요~~ 떠나고 싶네요~~ ^^ 🚌✈️
천사 로사리아님! 오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깨알같은 이모티콘까지!!!
스위스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제가 이제까지 그렸던 나라들 중에 스위스는 저도 꼭 한번, 너무너무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세상에... 정말 저런곳이 존재하다니.. 너무 멋지네요.
어릴적 봤던 초원의 집이라는 드라마가 떠오르는 군요.
아마군님 덕분에 초원의 집 검색해보고 왔어요 ㅋㅋㅋ 나중에 KR밋업을 스위스에서 하면 간지 폭발일 것 같은데 말이죠.
헐!!재!즈!페스티벌!!!
놀 수 있을때 놀아야하는데.....놀고싶네요ㅋㅋㅋ
스위스는 6~7월에 가야겠네요(머리에 저장..)
저도 60살까지 마음껏 놀려고 운동합니다 ㅋㅋ 나중에 재즈페스티벌에서 함께 뛰놀아요 키키님!!!!
스위스에 갔을 때 있는 동안 계속 비내리고 눈 내리고 해서 춥고 배고팠던 기억만 있는데 이렇게 멋진 곳이군요ㅎㅎ 언제 다시 가보고 싶어요^^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neun님 ㅎㅎ
스위스는 예전에 가봤지만 그 자연풍경이 생생하네요.
오 스위스 가보셨군요 부스트님!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더욱 부럽습니다 ㅎㅎ
어여 돈 벌어서 미친 사람처럼 놀다 오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네 브리님!!! 미친게 어떤 것인지 단단히 보여주고오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그림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북유럽을 가보고 싶긴 한데..스위스도 정말 예쁜 나라군요~~ 요즘 송이님 작품 보면서 자꾸 가보고 싶은 위시리스트가 늘어나네요~^^
해피맘님.. 저도 가보고 싶은 나라가 점점 늘어나서 걱정이에요... 돈 많이 벌어놔야겠습니다 ㅎㅎ
여기 미친사람처럼 놀수있는 사람 1명 추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비긴어게인보고 너무 이쁜곳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송이님 그림으로 보니 좋네요. ㅎㅎㅎ
비긴어게인에 스위스가 나왔었나요? (똥멍청이)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_+
송이님 엽서 잘 받았어요! 인증을 올려야하는데 여행다녀온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혹시 제가 이 인사말을 남겼었나요 남겼는데 또 남긴거라면 저는 정말 정신이 가출한 상황// 근데 스위스에 이런곳이 있군요 어렸을 적 엄마가 십자수하던 그런 도안에있는 풍경같습니다.....너무 예뻐요...
히바님 이야기를 들으니 어떤 자수 모양이었을지 단박에 그려지는데요? 감사합니다 :)
스위스는 펼쳐진 풍경만 봐도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지는군요.
그런 이유로 저도 꼭 가고싶습니다 스위스 ㅎㅎ
스위스하면 역시 청정한 자연이 떠오르는데,
그래서 인지 송이님께서 그려주신 일러스트의 하늘도
청정해보이네요 헤헤
뒤에 보이는 산이랑 구름을 제일 신경써서 표현했는데 그걸 알아봐주시는 기린님!
수선화 페스티벌에 간 상상했다가 행복해서 울뻔했어요.... ㅠ.ㅠ......
그쵸! 저도 상상만으로도 넘 행복해지더라구요 신난다님 ㅎㅎ
진짜 예쁘다 * *
송이님 우리 시간되면..
여기서 밋업이나 한 번 ^^
소철님을 한번 뵈어서 그런지 소철님 목소리로 들리는 효과가!ㅎㅎ
좋은 자리로 다시 한번 뵙고 싶네요 :)
Montreux is such a beautiful place. I love your photo and illu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