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안녕하세요. 이송이(leejakka)입니다.
오늘은 길고 길었던 연휴의 마지막 날!!!!!!!!!!!! 제 눈에 뜨겁게 흐르는 이것은 무엇이죠.....?
이대로 휴일의 마지막을 보내기는 왠지 억울해서 남편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캠핑 가려고 샀는데 정작 캠핑에서는 한번밖에 활용하지 못한 의자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으니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더라구요. (만수르 빼고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EN]
I'm @leesongyi, an illustrator from South Korea.
Today I went for a walk in the park to enjoy the autumn weather. I read a book sitting on a chair, and it felt great. I hope you will all have a great day :)
And please enjoy my illustration!
Cheer Up!
일러스트만 봐도 너무.. 포근하고 사랑이 묻어나요..
안녕하세요 leesongyi님,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ㅎㅎ
연휴의 마지막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신 듯 하네요^^
너무 평온한 그림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저두요 저두요 눈물이...
오늘도 아름다운 일러스트에 하트눈이 되어 갑니다~ ^^
하....
내일 출근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ㅠㅡㅠ
길었던 연휴가 끝났네요. ㅠ
따뜻한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ㅋ
마무리로 공원 산책 좋네요!^-^
캠핑의자부터 찾아봤어요 ㅋㅋ
그림이지만 정말 그림같은 광경이네요!
전 아이들 없이 신랑이랑 단둘이 데이트해본지가 언젠가 싶어요-.-;;;
애인과 공원산책
행복한 순간
행복한 인생입니다^^
남편분 지갑 얘기좀 해주시죠...ㅋㅋㅋㅋㅋ
마니가 한 말이 있는데..여기선 못하겠고...ㅋㅋㅋㅋㅋㅋ 빨리 뵙고싶네요~!!
이번 연휴는 코인이 패망해서 더욱 눈물이..ㅠㅠ
자고 일어났더니 눈에 먼가가 껴있긴합니다 ㅋㅋㅋ 곧 출근 준비네요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시간입니다 ㅜㅜ
여유를 만끽하셨군요. ㅎ 자연의 바람은 정말 우리에게 자연의 풍요를 직접 느끼게 해줍니다.
밤새 접속이 되지 않아 이제서야 확인을 했습니다~!!
@leesongyi 님의 뜨거운 눈물이라.. ㅠㅠ;
휴일의 끝을 지나고, 출근길이 와버렸습니다~ ^^;
아직 꿈나라 이실까요? ^^;
지난 열흘...그저 꿈을 꾼듯 합니다...내가 언제 기나긴 연휴를 가졌었던가...하고 말이죠...눈떠보니, 회사 책상 앞입니다...T T
눈에서 땀이나네요.. 주륵// 전 과제하며 하루를 보낸것같습니다...ㅋㅋㅋ그래도 마지막에 다해서 뿌듯하더라구용ㅎㅎ
유독 눈에 들어오는 저 캠핑의자 ㅋㅋㅋㅋ 올 가을엔 이렇게 두분이서 알콩달콩하게 저 캠핑의자에 앉아서 예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길요 ^^
그림을 보니 동화를 들려줄 것 같네요...
뭔가 잔잔하게 행복한 얘기.
소소한 행복에 느껴집니다^^
송이님의 뜨거운 눈물... 그 눈물이 무엇인지 저도 이번에 잘 느꼈답니다....ㅎ.ㅎㅎ근데 일상 속에서 작은 것들이 큰 행복을 주더라고요 말씀하신것처럼 공원의자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을 때의 행복같은 거요 헤헷
저도 가족과 공원에 자주갔었답니다. 도쿄는 정말 멋지고 큰공원이 엄청많거든요. 요요기공원도 가까워 심심하면 맥주사들고 혼자서 먹고온답니다. 이번 연휴는 가족과 함께즐겼지만요^^
뜨거운 눈물만큼이나 다정한 투샷이에요ㅎㅎ (만수르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