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넌 꿈이 뭐니 - 자유로움

in #kr7 years ago

실은 어제 글을 읽었는데 너무 많은 이야기가 하고싶어져서 바로 댓글을 못 달았어요. 운명론자였던 올리아님이 변하게 된 과정과 현재까지 이야기가 엄청 강렬하게 다가왔어요. 지금도 충분히 많은 분들에게 그림으로 힐링을 선사해주시는 올리아님, 저 앞으로 영원히 팬할래요 ㅋㅋ

Sort:  

저는 변화시킨 힘든 과정들이 그때는 너무 괴로워서 저와 환경을 탓했지만, 이제는 그 모든 게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성장했고 더불어 제 그림도 함께 성장한 것 같아요 :) 맘씨도 고운 송이님,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송이님의 마음을 한가득 받아서 제 마음이 꽉 채워지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