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늘 둘째 아들을 집에서 내 보냈습니다.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leesunmoo (72)in #kr • 8 years ago 감사합니다. 손레오님. 저도 큰녀석 군에 보내놓고는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세상에 가장 약한게 부모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마지막 위험요소가 자식이라고도 합니다.
자식이 사업에 실패하여 그 부모가 함께 힘들어진 분을 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을 겸손하게 살아야 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