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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0. 휴식이 필요할 때 생각나는 [블루스퀘어]

in #kr7 years ago

종이책은 정말 대체할 수 없는 감성이 있죠.
종이책 중에서도 전자조판 말고 순수하게
활자인쇄소에서 찍은 책은 더욱 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나죠.

종이의 활자와 대화하는 기분이랄까???

(저 팻션이 여름날 주력 팻션이셧나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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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을 끊을 수가 없어요..ㅎㅎ
(저 날이 '사유카페'에 다녀온 날이예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랑 다녀서 그날 사진이 엄청 많다는...ㅋㅋㅋ)

날씨 풀리면 워커힐 라이브러리도 한번 가 보세요 :)
(이미 다녀 오셧을 수도 있겠네요)

ps. 우아 1,277 SP 되셧네요. 이제 완전히 빵빵녀가 되셧으니
스팀홀릭은 점점 심해지겠네욧 !! 축하드려요 !!!

아직 안다녀온 곳인데 한번 가보겠습니다 ~ 추천 감사해요.

조금 파워업을 해봤어요.
파워임대의 기회가 다른분께도 빨리 전해졌으면 해서요 ^^
얼른 돌려드려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lee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