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말을 들어보고 더 나아지려는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소리치려고 토론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죠. 최저임금에 관한 복잡한 문제에 관해서는 많은 논의와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저도 시간이 부족해 깊은 생각을 하고 글을 쓰기에는 애매합니다. 제 생각을 한번쯤은 글로 써야 정리가 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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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말을 들어보고 더 나아지려는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소리치려고 토론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죠. 최저임금에 관한 복잡한 문제에 관해서는 많은 논의와 생각을 해야 하는데, 저도 시간이 부족해 깊은 생각을 하고 글을 쓰기에는 애매합니다. 제 생각을 한번쯤은 글로 써야 정리가 될 텐데요.
그렇죠. 임금을 결정하는 노사위원들의 의견만으로 진행할 것이아니라 충분히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서 비로소 결정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데 무슨 날치기 입법마냥 급해서는 당장 내년부터 16%를 올려버린다는 것이 참 답답합니다.
최저임금은 당연히 올라야하고, 시장원리로도 오르는것이 맞습니다. 부정적일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부정적인 것은 딱하나 ' 논의도 적고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 이죠. 정치권이 급해버리면 국민들은 혼란만 더 가중되고 피해가 생길경우 그걸 고스란히 다 맞아내야 합니다. 제발 모든 정책이 좀 숙고하며 천천히 진행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