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 스토리의 레오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inhigh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강화 역사 박물관'이야기 입니다. 이곳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 에 있으며, 개관일은 2010년 10월 23일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어린이·청소년·군인은 2,000원 / 어른은 3,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박물관은 총 2층으로 되어있으며 1층에는 전통 한옥실과 조선, 근대의 강화도의 모습과 고려 시대의 강화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도기 유적]
[기와 유적]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도기와 기와는 우리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죠. 아마도 유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기와에도 그 특징과 쓰임새에 따라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수기와 / 암키와/ 수막새/ 암막새/ 치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강화 동종' 의 모습인데요, 우리나라의 보물 제11-8호이고 1963년 1월 21일 지정 되었습니다.
[강화의 신석기 문화]
[강화 신석기 유적지]
[강화의 구석기 문화]
[강화의 청동기 문화]
강화에는 또하나 빼 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고인돌'이겠죠.
'세계 유산과 거석문화'를 읽어보며 '신의 지문'이라는 책이 떠오르더군요.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었는데요, 주된 내용은 전 세계의 유물과 신화 및 구전 등을 바탕으로 지구에는 인류 이전의 인류가 있었으며 이들은 어느 순간 어떤 이유로 인하여 바다 속으로 사라졌고 그들이 남겨놓은 문화가 거석문화이며 이것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내용의 책이었는데요, 이 거석 문화 중 우리 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제주도의 돌하루방입니다.
레오 스토리, 오늘은 강화 역사 박물관의 모습을 전해 드렸는데요, 다음 시간에 강화의 또 다른 옛날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작년에 조카들과 가봤던거 같은 곳이네요~~ 사진으로 보니 새로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러셨군요 ㅎ
감사합니다
헉~ 레오님 강화도로 유배를 가신건가요? 아니 무슨 죄를 지으셨기에...ㅠ
강화도...2002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봤는데~ ㅎㅎ
ㅋㅋ
이오스 평단이 930원인 죄를 지었슴돠
헉 930원...ㄷㄷㄷ
사람들을 부럽게한 죄... 너무 큰 죄라 아마 평생을 그곳에서...ㅋㅋ
개수까진 말 안했으니 집행유예 ㅋ
강화도에 사시는건가요? 강화도에 아직 한번도 안가보았는데 1박2일하기 좋은코스가 될까요? ㅎ
사람따라 호불호가 갈릴듯요 ㅋ
전 가까워서 자주가요 ㅎ
난중에 놀러가봐야겠어요 ㅋㅋㅋ
^^
저도 강화도 간지가 5년이 넘었네요..
석모도랑 보문사에 갔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봄이 되면.. 친구들과 계획짜서 다시 가보고 싶어요^^
역시 강화도는 코모도쿤요
강화는 석모도 갯벌체험가던 곳인데, 이런 볼거리가 있었군요.
사라진 도시 아틀란티스로군요. 신의 지문은.... ^^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도 일종의 과시적 소비를 한 게 아닌가 싶네요...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틀란티스뿐 아니라 전세계에 비슷한 신화가 있습니다 ㅋ
자녀 있으신 분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면 너무 좋을거 같애요.ㅎ
넵 볼거리와 함께 배울게 많더라구요 ㅋ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
강화도에 저런 곳이 있었나요? 과거에 강화도에 잠시 살았지만, 못 본것 같은데요. 강화도 하전면이라,,, 가본 것 같기도 하고,
넵 ㅋ
강화도에 참 볼거리가 많네요..아직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네 언제 기회 되시면 한 번 와보셔요 ㅋ
전 다른게 아니라, 강화도에 저런 박물관이???박물관 건물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유입 인구가 그렇게 많은가요!!!?ㅋㅋㅋ 오 신기 합니다
강화에는 유물이 많아서요 ㅋ
대학교 때, 역사 기행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팔로우&보팅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