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냉철한 분석이네요 ㅎ
개인적인 상황이지만 저와 팔로우를 맺고 있으셨던 분들의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예전에는 항상 홈화면에 계속 포스팅이 올라오서 투표해 주기 바빴었는데... 이젠 글 자체가 몇개 안되는 상황이 씁쓸합니다. 이것은 악순환으로 이어져서 같이 활동하던 분들이 활동을 안하시니 당연히 저의 글에도 보팅을 해주던 분들의 아이디가 점점 사라지고, 낯 선 외국 아이디들이 가득가득 눈에 띄네요.
그렇지 않아도 포스팅 활동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던중에 읽게 되었는데, 그냥 단순히 꾸준히 해야된다는 말보다 이렇게 데이터를 보여 주시니 더 확실히 와닿는게 많네요.
저도 좀 고민해 봐야 겠지만, 같이 활동하던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안하는 것은 분명 힘이 빠지는 일인것 같습니다.
함께 하시던 분들이 안보이면 악순환이긴 합니다. 마치 개척교회 같은 느낌이 됩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시길 기원합니다.
여기 꾸준히 할 예정인 1인 있습니다. 앞으로 같이 다음세대를 개척해갔으면 합니다.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