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텐트.
여기서 잠자고 지퍼를 열고 나오면 시원한 바람이 확~
바닥은 따숩지만 공기는 차가운 그런 집에 효과적이다.
요즘 이 녀석을 사용중인데 아직은 새제품 냄새가 다 안빠져서 사용후에도 접어두질 않고 거실에 펼쳐 놓는다.
이것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흙수저의 겨울나는 방법'이라는 글을 보고 삿다.
4면 중 2면이 지퍼로된 문이다.
이거 침대 메트에 고정하게 고무줄이 있음
사이즈별로 판매하고 있으니 치수 잘 확인해서 구매하자.
중앙 윗 부분에는 갈고리가 있다.
랜턴이니 뭐 이것저것 걸기 괜찮을 듯.
문이 없는 반대쪽에는 휴대폰같은 것을 넣을 주머니로 사용하기 괜찮다.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은근 부피가 커서
접는 요령을 숙지하지 못하면 어려울수도 크크..
분홍이 색이 맘에들어요..ㅋㅋㅋ 분홍이 잘어울려요
ㅋㅋㅋ
본래 단색으로 사고싶었지만 품절이라서
저걸로 삿는데 잘 산듯 하군요 후후
아 이거 겁나 따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너무좋음. 보일러 끄고 정기장판해도 될 각.
지퍼 여닫지 말고 그냥 텐트를 들어서 출입하는걸 추천한다.
지퍼 계속 닫고 열고 하면 금방 망가짐
허걱.. 형도 저거 썻음?!!
야광지퍼 고장나면 안돼ㅜㅜㅜㅜ
정확히는 다른 보온텐트를 샀지만 산지 한달도 안되서 망가진적이 있어서 수고스럽게 교환한적이 있었음.
그냥 텐트를 드는게 예방차원에서 좋을거야.
아아 오키도키
하 .... 저도 흙수저라 집에 이거 있어요
침대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데 정말 개꿀입니다
보일러 안틀고 전기장판만 틀어오 되서 가스비를 아낄수 있죠
이거 체감온도 +5도는 상승합니다 리얼 강추
ㅇㅈ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