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야기를 그리 재밌게 하는지.
나도 함께 듣고 싶어서 귀를 기울여보지만 아쉽게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아직 그들의 세상에 들어가기엔 부족한 점이 많은가보다.
알아듣지 못해도, 작은 행복을 찾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 즐거움의 크기를 더욱 키워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저들의 눈에는 세상이 마냥 아름답게 보이나보다.
그러니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것이겠지.
나는 세상을 보는 눈이 너무 빨리 나빠져서 아직 이른 시기에 색안경을 껴버렸다.
마냥 순수한 저들이 부럽다.
흔한 우스겟 소리로 하는말이있죠?
"좋~을 때다"
세상의 때는 깨달음의 반증 같기두 합니다
더많은것을 보고느끼면 그들도 마냥즐겁지만은 않을때가 올지두 모르는 일이죠
사실 아무생각없이 마냥 즐겁기만 하고픈데 살다보니 그게 참않됩니다 그럴때 처방을 받는것이 저는 친구 입니다
어제도 친구를 만나 조금의 치료를받고 왔습니다.
평안한 마무리 되세요
감사합니다 allpass 님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하잖아요 늘상 바쁜 일상으로 힘들지만
한번씩 하늘을 보는 여유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kimsungmin 님
네~~ 감사합니다.
자신들을 순수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고 순수하다 생각할 겁니다.
저도 어렸을 때 그런 적 있거든요. 나는 엄청 때묻었는데 어른들은 내가 순수한 줄 아는..
감사합니다 pupil 님
화이팅 입니다~^.^
저는 학생들 보면 그런느낌 받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romi 님
그 색안경은 어쩔수 없는가봐요
저도 바라만 보고 있어요
상황에따라 틀린듯요 내가힘든땐 모든게 짜증남
아무생각없이 지내던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낄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