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법과 사람 1화] 어떤 의처증 의뢰인을 기억하며View the full contextlevoyant (62)in #kr • 7 years ago 부인쪽에 이입해서인지 생리대 대목 진짜 무섭게 느껴졌어요. 사회생활은 너무 잘하는데 가족에게만 폭력적인 분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칼을 꺼낸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폭력임을 왜 몰랐을까요...
그걸 어릴 때 젊을 때부터 누가 말해줘야 하는데 기회가 없고 나이가 들면 더 이상 사람이 바뀌지 않는 것이겠지요... 사실 옹호하려는 건 아니지만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런 걸 학교에서 가르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