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에 없는것도, 미리 주문하면 해주는 친절한 술집을 알아서, 소개 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먹고 싶은 안주를 미리말만 해주면 해준다는 ^^
양철지붕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7
정말 저의 아지트 같은 곳이라서요... 많이들 모르실거에요^^;
한가롭게 술 한잔 걸치시기 좋으실 거에요.
번잡스러운데도 좋지만, 한가로운데도 그 나름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재미있는 메뉴판 입니다^^
이런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재밌습니다.저는
이제 봄이 오니, 가장 맛있게 먹을 철은 어쩌면 지나고 있는것 같네요^^
시작 부터 안주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진정 소주를 부르는 비쥬얼입니다^^
계란말이 비쥬얼 극강!
어릴 때는 잘 몰랐던게..이런 계란말이는 다똑같지~ 라고 생각했었거든요..그런데 이제는 확실히 안답니다. 다르다는걸..^^;
여기 정말 작은 아지트 같은 곳이 될 수 있는 곳이에요^^
술이 술술 들어가게 만드는 안주네요
꼬막은 초장에 찍어 먹으면 ㅡㅜ 침이 ㅋㅋㅋ
계란말이도.. 더이상 설명은 생략^00^